스스로 일어나서 걸은것은 아니지만,
아기체육관에 기대서 저렇게 열심히 앞으로 나갑니다 ^^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뿌듯하군요 ^^

그나저나, 기어다닐때도 빨라서 엄마아빠가 쫒아다니기 힘들었는데
앞으로 걸어다니고 겅중겅중 뛰어다니면... OTL

장롱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문을 열기만 하면 맹렬한 속도로 기어옵니다 -_-;
사실 별건 없는데 말이죠..
그 안에 들어가서 저렇게 놉니다



혹시라도 장롱문이 닫히면,
어떻게 열어보려고 노력도 한답니다;

그런데 포기가 너무 빠른거 아닌가 -_-;

이런 모양으로 요령을 피면서
엄청난(-_-) 속도로 기어다닙니다
엄마 아빠가 쫒아다니기 힘들어요 -_-;

칫솔 상자를 가지고
놀다가 칫솔이 빠지니까,
엄마 아빠 치카치카하는 것을
현준이가 흉내 내나 봅니다

현준이가 아가망토를 썼다 벗었다 하며 재미붙였습니다

혼자서 엄마 아빠를 상대로 까꿍놀이 하는거 같네요 ^^

혼자 너무 재미있게 노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는...


참고로, 가지고 놀고 있는 아가 망토는

아이편해에서 나오는 아가 망토입니다

일단 한번 사용하게 되면 저거 없이 어떻게 다녔나

싶을정도로 애기에게도 좋고 엄마 아빠도 편합니다

정말 강추 물건.

이거 한번 써보고 색씨가

'역시 돈이 좋긴 하구나...' 라는 말을 남겼다죠 ^^

여기에 가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저 회사와 아무 관계없습니다 ㅎㅎㅎ)

예전엔 이런 모습 본 적이 없었는데

소서 아래쪽으로 들어가서

빠져나가기 놀이를 하는군요

뭔가 레벨업이 된듯 한 기분..하아.. -_-)b

신기한 소리가 나고

끈적거리기 떄문에

현준이가 관심있게 좋아하는 듯 합니다

다른 과자 같은건 별로 안좋아하는 현준이지만

뻥튀기 만큼은 정말 좋아합니다

(애기용으로 설탕 안넣고 만든 뻥튀기 있습니다 ^^)

손을 움직이는 연습을 하라고 그냥 혼자 먹게 했더니

어느순간 소림사 모드다라는;;;

그..그것가지고 손이 단련되겠냐? -_-?

카메라를 너무 좋아하는 현준이

좀 찍자구;;;